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헌터 갤러리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 USJ 콜라보 퀘스트 관련 사건 몬스터 헌터는 전통적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콜라보를 하여 내놓는 장비가 있는데, 콜라보 특성상 해당 이벤트에 직접 일본까지 참가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배포해주는 사람이 적고 특히나 한국에서는 더 적다. 이러한 특수성으로 분란이 일어난다. * [[몬스터 헌터 4G|4G]] 시절[[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289201|요약]] 4G 발매 이후 어느날 캣츠비라는 유동닉 유저가 위에 말한 어둠퀘로 혹은 일본에 가서 받아와야 되는 '스타나이트'라는 장비[* [[조충곤]]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가진 장비이다. 하지만 이에 반해 입수 난이도가 높아 한국에서 정식 루트를 통해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데다가, 앞서 언급된 '어둠퀘'를 가진 유저가 많은 편은 아닌지라 많은 헌터들이 욕심을 내는 장비이다. 7월 23일 기준 한국서버에서도 USJ 퀘스트가 풀렸다.]를 맞출 수 있는 퀘스트를 수주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특이한 점은, 수요가 많은 퀘스트인라 자신이 참가하기 위해 수주자가 먼저 방을 판 후 자신의 전화번호로 방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어 자신이 들어간 후 방의 비밀번호를 공개해달라는 괴상망측한 방법을 제시한 것. 어이가 없는 글 내용에 해당 유저는 엄청나게 까였는데, 오히려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온라인에서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지 마라. 너도 사과해라"라는 뻔뻔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 일이 커지고 커져 갤은 키배로 난장판이 되었고, 결국 누군가가 그 유동닉이 네이버 몬스터헌터 카페인 '헌터즈'의 유저임을 밝혀내었다. 자신이 헌터즈 유저임이 밝혀지자마자 그 유동닉은 모든 글을 삭제하고 자취를 감췄지만, 몇몇 갤러들이 미리 낌새를 눈치채고 캡쳐해둔 글을 헌터즈에 대대적으로 뿌리는 것으로 일은 몬갤 외부에까지 퍼지게 되었다. 원래 디시와 사이가 안 좋은 네이버 카페[* 인터넷 예절을 철저히 지키는 네이버 카페와 자유로운 분위기의 디시는 유저들의 분위기나 올라오는 컨텐츠가 상당히 다르다. 따라서 같은 주제를 다루는 커뮤니티더라도 서로 간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여론 역시 그 유동닉을 질책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이후 해당 유저는 자신의 네이버 아이디로 사과글을 썼는데, 그 내용이 진정성이 조금도 담겨있지 않은 [[4과문]] 수준이라 더 큰 파장을 불러오게 된다. 결국 이 사건은 계속되는 헌터즈 유저의 질책과 몬갤러들의 극딜로 당사자가 자필 사과문을 양쪽 사이트에 찍어 올리고 당사자는 조용히 잠수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타 사이트에서 자유롭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디시의 특성을 이용해 자기 배를 불리려다 걸려버린 케이스. * [[몬스터 헌터: 월드|월드]] 월드 때도 한정 콜라보 퀘스트가 있었는데 월드 특성상 구조신호를 통해 퀘스트를 받을수 있으므로 이전 시리즈처럼 수주자를 찾아 혈안이 되는 편은 덜했다. 그중에서도 직접 집회소를 파서 구제해주는 몆몆 선의의 유저들이 있었는데, 이를 아니꼽게 여겨서 과거 행적들을 들고 와 저격하는 일이 있었다. 주로 루리웹 등 다른 사이트에서 서식하며 금전 등의 대가를 받고 퀘스트를 수주해주는 유저들이 공짜로 해주는 몬갤러들에게 불만이 있어 유동으로 저격글을 쓰는 것. * [[한닌]] 공식방송 에딧퀘 수주사건 2015년 7월 22일 한닌 공식 몬스터헌터 4G 방송에서 어떤 유저가 '몬스터헌터 갤러리'라는 제목이 떡하니 박힌 에딧퀘를 수주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공식적으로 터부시되는 에딧퀘를 공식 방송에서 수주했으니 당연히 몬갤은 뒤집어졌으며[* 당장 방송 담당자인 아우치와 담당이도 상당히 난처한 목소리였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에딧퀘를 수주한 당사자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었다. 하지만 부캐에, 친구추가도 하지 않았고 길드카드조차 교환을 하지 않아 "리즈벳"이라는 닉네임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였다. 그 와중에 리즈벳 본인이 유동으로 나타나 자신이 한 짓이라며 본캐 슬롯을 그림판으로 검게 칠한 인증샷을 갤에 올렸고, 아이피와 사진에 살짝 표시된 헌랭으로 수많은 추측이 난무했으나 결국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몬갤에서 에딧퀘가 쇠퇴하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에딧퀘 관련 질문에도 "한닌님 저희는 아무것도 모릅니다."라는 댓글만 달리니 질문글조차 잘 올라오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몬갤에서 에딧퀘 관련 정보담당을 책임지던 사람들이 탈갤, 입대 등으로 사라지면서 일부 유저들만 심심할 때마다 조금씩 만지는 소일거리가 되었다. * '''[[메이크어위시 재단]] 기부 사건''' 디시 외부까지 알려진 몬갤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당시는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확장팩 출시가 얼마 안 남은 시기인 2019년 8월 경, 갤러리에선 유저들끼리 구작 몬스터들의 참전을 기원하는 농담성 글들을 개념글로 보내는 등 행복회로 불태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던 중 한 유저가 올린 [[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2653263|기부 인증글]]이 화제가 되었다. 해당 글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준다는 모토의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몬갤 유저들의 모든 대형몹 참전기원 밈을 엮어 만든 패러디물로, 글 말미에 적힌 '''기적참전''' 문구가 갤러리 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기부 릴레이가 벌어지게 되었다. 바로 다음날인 27일 7시 36분 기준 기부금은 적어도 200만원을 돌파했으며[* 원래 정기 기부를 하던 사람들도 있기에 실제 금액은 훨씬 많으나 개념글에 인증되어있는 금액 + 한달간의 정기적 기부액만을 고려한 수치.] 뒤늦게 기부에 동참한 유저, 돈이 없어 대신 헌혈을 한 유저 등등 기부인증 개념글이 한 페이지를 넘어가며 기부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보여줬다. 일부 유저들은 기부할 때 코멘트란에 "전원참전"이니 "기적참전"이니 하는 소망을 담은 문구를 써서 기부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재단측에서 기부를 한 [[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2657386|유저]]에게 전화를 걸어 "비슷한 코멘트로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혹시 어떤 단체에서 기부하는 건가요?"라고 문의하는 등의 해프닝도 생겼고, 어느샌가 어느 기자를 통해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93|기사화]]되었다.[* 유저들의 장난스런 추측으로는 기자도 몬헌 유저라는 글이 상당수.] 그리고 이렇게 세상에 드러난 기부 행위가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대외협력팀 과장'''에게까지 전달되어 갤러리에 [[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2658265|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대외협력팀 과장의 감사글 사진을 자세히 보면 세로드립으로 '''기적참전'''이라고 쓰여있다.] 이 활동은 해외 레딧에도 알려졌다. [[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2660215|#1]] [[https://www.reddit.com/r/MonsterHunter/comments/cw33vx/a_korean_mh_community_just_came_up_on_news/|#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